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 vs 군대 (문단 편집) == 각종 매체에서의 묘사 == 위 결론에서 이미 살펴보았듯, 정말 순수한 좀비들은 전면에서 군대를 상대할 수 없기에 좀비와 군대의 본격적인 전투가 묘사되는 매체들에선 좀비 측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유리한 요소를 많이 부여한다. 대표적으로는 아예 정부나 군의 중앙통제가 이미 붕괴하여 효율적 전투가 어려운 상태라고 묘사하거나, 좀비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치명적이고 빨라 단기 결전이 강요된다거나, 인간의 범주를 넘어서는 초인적인 변이가 발생해 각종 괴물이 나타나는 등등을 들 수 있다. 초기의 좀비 아포칼립스는 죽은 자가 살아나 인간을 공격하는 극한 상황에서 생존자들의 드라마를 그려내는 장르였다. 따라서 군대가 등장할 일이 별로 없었다. 이때는 주로 감염 초창기를 설정하여 군대가 아닌 민간인이나 경찰 등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를 전개하고, 군대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취급되어 막판에 좀비들을 쓸어버리거나 안전 구역을 지키는 배경으로써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점차 장르가 확장되고 서바이벌이나 호러, 액션은 물론 밀리터리까지 결합하면서, 국가적 또는 세계적 단위에서의 좀비 vs. 인간 전면전이 그려지게 되었다. 또한 클리셰적으로는 좀비들이 중화기로 무장한 정규군을 압도하여 세상을 멸망시켜도 어쩐일인지 냉병기, 소화기로 무장한 주인공 측 한줌의 소수정예에 쓸려나가나는 묘사가 매우 많다. 같은 중화기라도 군대는 쓰지도 못하고 망하지만 주인공측이 어쩌다 하나라도 손에 넣으면 결전병기 수준으로 띄워진다. *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의 역사적 기록 작중 설정에 따르면 좀비는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해 왔는데, 역사상 나타났던 좀비를 모두 격퇴하였기에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현대 문명까지 이어져 왔다. 책 후반의 역사적 기록을 보면 아프리카의 섬에 좀비가 나타나 백인들은 모두 죽거나 요새 안에 숨은 상황에서 흑인 노예들이 북소리로 장거리 통신을 하면서 원시적인 근접 병기로 좀비를 모두 때려잡는가 하면[* 그리고 '폭동을 진압'하러 군대 끌고 돌아온 백인들에게 학살당했다.], 로마군은 저 멀리에서 수만 구의 좀비가 다가온다는 소식을 듣자 깔때기 형태의 참호를 파고 좁은 곳으로 끌어들여 깔때기 끝부분에서 방패 대열로 막으면서 모조리 찔러 처치했다. 이들은 아군도 물리면 즉각 처단함으로써 좀비화를 막고 최소한의 피해로 상황을 수습했다. * 게임 [[아르마 3]]의 '좀비&데몬' 모드 원판 게임은 군용 훈련 소프트웨어로도 쓰이는 게임이다. [[https://bisimulations.com/products/vbs3|VBS 3]] 아르마를 기반으로 만든 군 훈련 전용 시뮬레이션 엔진으로 사용되는 VBS3(Virtual Battle Space 3)링크다. 물리 엔진을 기반으로 실제에 가까운 물리를 엔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만큼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가정해 놓고 훈련하는 데 쓰인다고 한다. [[미군]], [[독일연방군]], [[이탈리아군]], [[핀란드군]], [[영국군]], [[호주군]], [[프랑스군]], [[캐나다군]],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등 50개국 이상의 군에서 납품하고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84358|#]] [[https://www.inven.co.kr/webzine/?vtype=pc|#]] [[https://www.reddit.com/r/arma/comments/aftnrj/is_arma_seriously_used_by_the_army_or_is_it_just/|#]] [[대한민국 국군]]도 [[ARMA: 콜드 워 어썰트]]의 오퍼레이션 플래시 포인트를 개조해서 훈련용으로 사용한다. VBS는 4까지 나왔다.[[https://vbs4.com/|#]] 그렇기에 좀비 사태 발생 시 군이 사용할 전술과, '''왜 좀비 따위는 군대의 상대가 안 되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다. 당장 이 모드도 개발 시절에는 일반 좀비만 등장시켰는데 너무 쉬워서 자동차도 던지는 '데몬'이라는 보스를 추가하고 나서야 균형이 잡혔다. 다만 어디까지나 게임이라서 시뮬레이션에 한계가 있다[* 좀비가 너무 쉽게 죽는다거나]. 아래는 해당 모드를 활용한 외국 영상이다. || [youtube(ITDoQVY1frI)] || [youtube(LTEWX-usqNY)] || || 데몬이 던진 차에 1명 퇴각 못 한 1명 총 2명이 죽었다. || 데몬이 차를 던졌지만 회피했다. || || [youtube(UIPf1V_wQuA)] || [youtube(b8VANLmUG4I)] || || 보병 4명 vs 좀비. 좀비가 무슨 종잇장이다. || 후속작에서 [[테크니컬]]을 탄 군인 2명에게 구출된다. || 좀비가 인간과 같은 속도로 달리기에 그나마 위협적일 뿐 느리게 걷는다면 탄약이 있는 한 무한정 사살할 것이다. 게다가 게임 특성상 사체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데, 영상을 보면 좁은 골목이나 동굴에서 쏴대기 시작하면 사체가 산더미처럼 쌓이는데 좀비들은 그것을 아무것도 없다는 듯 뚫고 나온다. 현실적으로는 사체로 길이 막혀 다른 좀비의 접근을 막는 걸림돌이 될 것이다. * [[프로토타입(게임)|프로토타입 1]]과 [[프로토타입 2]] || [youtube(bJAHxQ5-2Xc)] || [youtube(wtfSeSfB9_g)] || [youtube(_tw7ww4T7KY)] || ||<-3> 프로토타입 1 || || [youtube(26Zzty40CHw)] || [youtube(DqiTht9iq0k)] || ||<-2> 프로토타입 2 || 게임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고, NPC 세력들인 [[해병대(프로토타입 시리즈)|미 해병대]]/[[블랙 워치(프로토타입 시리즈)|블랙 워치]]와 [[감염체(프로토타입)|감염체]]들이 시내 곳곳에서 치열하게 [[시가전]]을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태가 심각하지 않았던 초반에는 [[M2 브래들리]]와 [[UH-60|암드 블랙호크]]와 해병들이 투입되었으며 심각해진 중-후반에서는 브래들리와 블랙 호크를 대신해 [[M1 에이브람스]] 전차와 [[AH-64]] 아파치 공격헬기를 투입한다. 이 세계관의 군대는 특이하게 대 바이러스/화학전 전문 부대인 블랙 워치가 창설되어 있어 매우 적극적으로 [[뉴욕]]과 [[맨해튼]] 시가지를 육, 해, 공을 완전히 봉쇄하고 감염체를 향해 공세를 펼치는데, 감염체들이 쏟아져나오는 감염원의 근간인 '하이브'로 쳐들어가 각종 기갑 장비를 동원해 감염체들을 학살하고 하이브에 맹렬하게 공격을 가한다. 기본형 좀비에 가까운 일반 감염체들은 소총탄 몇 방 맞아도 쓰러지지 않으며 군인 한 명을 손톱 한 방에 뻗는 힘을 지녔고 2편에서는 좀비 둘이서 시체를 찢어버리지만 그저 총알받이이다. 감염체 측에 각종 변형 돌연변이가 등장하는데도 전체적으로 감염체들이 화력에 압도당한다. 하지만 시스템상 문제로 하이브를 부수지는 못한다. 설정상 하이브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미치도록 어려워 하이브에 도달하면 화력이 모자란 문제도 있다. 게임의 연출도 하이브에 접근하는 군 병력이 감염체의 물량 공세에 미치도록 갈려 나가는 걸 볼 수 있다. 2편에서는 맨해튼 전체가 감염체들로 날뛰는 곳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주인공들이 제3세력에 가까운 감염체들이라 결국엔 플레이어에게도 적대 세력으로 등장해 썰려 나가지만, 플레이어 상대로도 압도적 화력을 쏟아붓는 것은 같기에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으로도 활약하며, 안정적으로 화력을 퍼붓는 군대 측 기갑 장비들은 플레이어도 자주 탈취해 요긴하게 써먹는다. * [[Cepheus Protocol]] [youtube(BirUu1h5S90)] 개발 중인 RTS 게임으로 일종의 좀비 바이러스를 상대로 한 CERC 병력의 전투를 그리는데, 좀비들이 압도적인 머릿수로 밀어붙임에도 잘 편성되고 배치된 플레이어 측 분대의 저지선을 뚫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게임 초반기에 아직 각종 변형체가 등장하지 않는 시점엔 NPC 세력들인 경찰이나 무정부주의자들에게도 밀려나기까지 한다. 여기에 독트린에 따른 경기갑/항공지원이나 포병 지원에 힘입은 사용자 측의 화력은 무시할 수 없기에, 이에 대한 카운터로 감염체 세력엔 각종 특수형 좀비에 이어 대형 변형체, 그리곤 작정하고 보스 전투 느낌으로 추가된 초대형 벌레 형태의 '레비아탄'까지 추가시키며 플레이어를 괴롭히며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RTS 게임 [[They Are Billions]] 인류가 이미 끝없는 좀비 물결에 휩싸여 망하고, 남은 인류가 스팀펑크에 가까운 기술력으로 압도적인 좀비들의 물결 앞에서 세력을 회복하려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현대 화기들의 압도적 위용이 없음에도 철저한 방벽과 전략 전술로 말 그대로 수천, 수만의 좀비 무리를 갈아버리며, 애초에 왜 세상이 망했나 싶어질 정도. 굳이 해명하자면 이렇게 방어선 안에 틀어박히기 전까지 대규모의 인명 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다. *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지금 우리 학교는]] 원작에서 보여줬던 무력한 군대와는 다르게, 중반에 [[제707특수임무단]]이 [[이병찬(지금 우리 학교는)|이병찬]]의 노트북을 회수하러 학교로 진입한 후, 창문 레펠 강하로 과학실에 돌입해 겨우 4명임에도 몰려오는 좀비들을 처리하고 깔끔하게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임대의 활약뿐만이 아니라 작중 군대와 정부는 유능하고 현실적으로 좀비 사태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론이나 순항미사일 등 현대전과 첨단기술을 가감 없이 사용한다. 그래도 몇몇 실수를 하긴 했다. 대표적인 것은 효산시 내 모든 통신을 차단한 것으로, 제 딴에는 가짜 뉴스가 퍼지는 것을 막는다지만, 생존자들의 구조 요청이나 정부 발표에 대한 접근도 막아버렸다. * 사태 규모를 인지하자마자 정부는 바로 계엄령을 내린다. 효산시 밖으로 좀비가 번지기 전에 도시를 봉쇄한다. * 효산 시민을 일단 격리소에 대피시키고 안팎으로 경계해서 민은지 같은 변수가 안에서 생겼어도 좀비 사태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또한 감염된 이재준 하사를 격리소 밖에 데리고 나가는 것을 막아서 딴 곳에서 좀비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했다. 흠이 있다면 남소주의 탈주를 못 막았다는 것이다. * 정보 수집과 연구에도 공을 들여, 이병찬의 노트북을 회수해서 질병관리청은 바이러스 재현에 성공하고, 국정원은 좀비가 봉쇄선 탈출 시의 시뮬레이션 분석을 마친다. 결정적으로 좀비들이 24헤르츠 소리에 이끌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24헤르츠를 발산하는 드론을 대량으로 효산시에 파견해 좀비들을 특정 장소로 유인한다. 현대전에서 드론의 역할이 커지는 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계엄군이 대량의 드론을 운용하는 등 좀비를 상대로 현대전을 벌이는 것을 묘사하는 작품도 드물다. 그리고 순항 미사일로 모인 좀비들을 섬멸한다. *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파일:external/www.imfdb.org/Shaun7.jpg]] 술집에서 버티던 주인공 일행이 하나씩 죽어가며 희망이 꺼져가려는 찰나 영국군이 갑자기 등장해서는 마을에 있던 좀비들을 전부 제거한다. 이후 엔딩 장면에선 사건을 완전히 종식해 첫 좀비 등장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사회가 정상적으로 되돌아온다. * [[월드워Z]] [[항공모함]]이 좀비 때문에 왠만한 육지들은 모두 개판이 되었으므로 바다에 있어 좀비가 오기 힘들고 또 좀비가 항모에서 나타나도 격리 시키기가 매우 쉽기에 피난처로도 쓰고 있다. 하지만 자리가 늘 매우 부족해서 중요한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만이 있을 수가 있다. 아무튼 세상이 개판이 되도 돈 값을 잘해내는 존재이다. 함대의 수용 능력 한계로 많은 민간인이 군인들로 보호되는 육상의 시설로 이송되어서 인류 생존 활동과 물자 생산에 종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